순교자들의 설교문, 옥중에서 쓴 편지, 시 등의 글과 이를 바탕으로 만든 찬송입니다. 성도에게, 가족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쓴 글 속에서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조금 더 가까이 들어봅니다. 글의 형식이 다르고, 글의 대상도 다르지만 모두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그것은 고난 속에서 더욱 굳게 다지는 믿음의 고백이자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의 고백이었습니다.